오산리기도원서 ‘거룩한 축제’… 거룩한운동본부, 내달 2일까지

입력 2024-10-28 03:06

거룩한 성도·가정·교회·나라 만들기를 기치로 출범한 거룩한운동본부(운영총재 김경문 목사·사진)가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2024 거룩한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엿새간 1~4부(경건·신유·성령대망·문제해결의 시간)로 진행되며 정대원A 전봉훈 강태욱(오산리기도원) 정흥교(순복음평창마지교회) 한정수(고강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특별히 31일 열리는 ‘2024 거룩한 축제 홀리데이’는 한 끼 금식 12시간 기도회로 본부 운영총재 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목사를 비롯해 김원철(오산리기도원장) 장상길(주사랑교회) 장요한(대전힐링교회) 목사가 각각 ‘거룩함’ ‘핼러윈데이 및 종교개혁’ ‘성령으로 남북한이 하나로’ ‘달걀신앙 달걀목회’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