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범일동 미군 부대 55보급창에서 24일 큰 불이 나고 있다. 창고 위로 거대한 불길이 솟아오르면서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본부는 화재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2단계로 격상하고, 51대의 장비와 163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연합뉴스
부산 동구 범일동 미군 부대 55보급창에서 24일 큰 불이 나고 있다. 창고 위로 거대한 불길이 솟아오르면서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본부는 화재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2단계로 격상하고, 51대의 장비와 163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