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사진부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 이달의기자상 수상

입력 2024-10-25 03:22
국민일보 사진부 특별취재팀 윤웅·최현규·이한형·이병주·권현구·서영희·김지훈 기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기후위기 슬로건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사진부 특별취재팀(서영희·이병주·김지훈·이한형·최현규·권현구·윤웅 기자)이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회장·박종현)에서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24일 제409회 이달의기자상 수상작으로 국민일보의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 등 5편을 선정했다. 수상작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는 올해 8월부터 이달까지 다섯 번에 북극과 케냐, 호주, 인도네시아, 스위스의 기후위기 상황을 보도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