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버클리음대와 콘서트·마스터클래스 개최

입력 2024-10-25 03:29

CJ문화재단이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과 협연한 합동 콘서트 ‘2024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팝 모자이크’(포스터)와 뮤지션 꿈나무 대상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버클리 음대 교수진과 CJ음악장학생 출신 뮤지션 등이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CJ문화재단은 2011년부터 전세계 음악 대학원 ‘대중음악’ 전공 유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