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기독교 사적지 감사예배 外

입력 2024-10-26 03:09
예장합동, 기독교 사적지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손원재 장로)가 최근 인천 백령도 사곶교회(이봉우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지정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곶교회와 백령도 진촌교회(이철 목사)는 각각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44, 45호로 지정됐다. ‘믿음의 유산을 남기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종혁 총회장은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로 지정되는 것을 넘어 하나님께 영원토록 찬양과 기도를 올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태국기독교총회 90주년 축하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총회 대표단은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기독교총회(CCT) 제38회 총회 및 창립 90주년 행사에 참석해 축하하고 수해 복구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김영걸 총회장은 “예장통합이 태국 이주민들을 위한 관심과 선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를 위해 태국교회도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현 사무총장은 태국 선교사회 임원들과의 만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PCK)의 장기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기독공보>

예장백석, 신학 정체성 세우는 워크숍 개최

예장백석(총회장 이규환 목사) 총회 개혁주의생명신학위원회는 최근 서울 서초구 총회관 4층 비전홀에서 워크숍을 열고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 ‘개혁주의생명신학’에 대해 성찰하고 목회 현장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활동 근거가 되는 교단 선언문과 교단법을 검토했다. 혁주의생명신학과 5대 솔라의 목회적 적용 및 사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위원회는 회기 중 10회에 걸쳐 실행위 연구모임을 진행하기로 했고, 100여명 규모의 개혁주의생명신학 전문위원 양성 교육을 추진키로 했다. <기독교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