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열광하지만 커피 따는 사람들의 노고는 관심이 없다. 코스타리카 커피 노동자의 삶을 담은 ‘커피밭 사람들’의 20년 후 이야기다. 그때 만났던 사람들은 대부분 커피밭에서 일하지 않는다. 저자는 그들의 목소리가 세상에 드러나길 바란다. 일상이 된 커피의 이면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커피에 열광하지만 커피 따는 사람들의 노고는 관심이 없다. 코스타리카 커피 노동자의 삶을 담은 ‘커피밭 사람들’의 20년 후 이야기다. 그때 만났던 사람들은 대부분 커피밭에서 일하지 않는다. 저자는 그들의 목소리가 세상에 드러나길 바란다. 일상이 된 커피의 이면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