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목적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가진 동물로 늙어가도록 마련된 것이 생추어리(sanctuary)다. ‘인제 꽃풀소 달뜨는 보금자리’ ‘화천 곰 모금자리’ 등 4곳의 국내 생추어리 탐방기다. 인간과 동물이 새롭게 만나는 생추어리를 통해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재조정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다.
경제적 목적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가진 동물로 늙어가도록 마련된 것이 생추어리(sanctuary)다. ‘인제 꽃풀소 달뜨는 보금자리’ ‘화천 곰 모금자리’ 등 4곳의 국내 생추어리 탐방기다. 인간과 동물이 새롭게 만나는 생추어리를 통해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재조정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