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을 찾은 관광객들이 21일(현지시간) 약 3년 만에 재개장한 허드슨 야드의 랜드마크 베슬을 바라보고 있다. 계단 2500개로 이뤄진 벌집 모양 건축물인 베슬은 2016년 개장 이후 관광 명소가 됐지만, 외장재를 쓰지 않은 특유의 구조 때문에 추락 사고가 잇따라 2021년 무기한 폐쇄 조치됐다. AP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을 찾은 관광객들이 21일(현지시간) 약 3년 만에 재개장한 허드슨 야드의 랜드마크 베슬을 바라보고 있다. 계단 2500개로 이뤄진 벌집 모양 건축물인 베슬은 2016년 개장 이후 관광 명소가 됐지만, 외장재를 쓰지 않은 특유의 구조 때문에 추락 사고가 잇따라 2021년 무기한 폐쇄 조치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