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손맛’ 구현한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출시

입력 2024-10-23 19:43
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K-손맛’을 구현한 아이언인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X-Forged Star Plus)’의 블랙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

바디, 로고, 아이언 번호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마감해 더욱 프리미엄하고 강렬한 느낌을 제공한다.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얇은 톱 라인과 얇은 솔에다 아이언 헤드 길이도 길게 디자인해 어드레스 시 편안한 셋업을 제공한다. 또한 편안한 스윙과 탁월한 관용성을 위해 최적의 오프셋으로 설계했다.

특히 상급자 모델에 적용되는 다이나믹 솔 디자인은 솔의 뒤쪽을 깎아 클럽이 잔디에서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순도의 1025C 연철을 사용해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일관된 비거리와 스핀으로 그린을 보다 정교하게 공략할 수 있다.

부드러운 스윙을 위해 폭이 좁은 솔에는 ‘트라이 레벨(Tri-level) 솔 디자인’이 도입되었다. 리딩 엣지 쪽에는 반원 형태의 챔퍼 처리, 트레일링 엣지 쪽에는 토에서 힐까지 일정한 챔퍼 처리가 각각 적용되어 매끄러운 스윙과 함께 용이한 공 컨트롤이 가능하다.

샤프트는 트루템퍼 본사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공동작업으로 개발한 스틸 파이버 프라이빗 리저브 i95 S 블랙 샤프트를 장착했다. 세트 구성은 5번~PW(6I)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