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 신제품을 선보였다.
‘2025 올 뉴 글로리’는 한국 여성을 타겟으로 개발됐으며 클럽을 포함한 백,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이다. 스타일과 퍼포먼스 두 가지 콘셉트를 겸비했다. 프리미엄 초경량 카본 소재를 사용, 전작 대비 가볍고 커진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제공한다. 빨라진 헤드 스피드로 더 긴 비거리를 실현한다.
글로리의 아이덴티티인 글로리 민티 블루 컬러가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드라이버에 장착된 3세대 60X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높은 관용성은 물론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된다. 티타늄에 비해 매우 가벼워 임팩트 시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 미스 샷 때도 볼 스피드를 유지하고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우드와 레스큐는 여성 골퍼들이 볼을 안정적으로 칠 수 있도록 각 번호별로 최적의 로프트 각도로 설계됐다. 3번과 5번 우드, 그리고 4번과 5번 레스큐는 각각 동일한 헤드 사이즈로 설계해 어드레스 시 편안함과 향상된 자신감을 제공한다.
아이언은 초경량 프리미엄 멀티 소재를 사용했다. 전체적으로 더 가볍고, 빠른 헤드 스피드로 더 긴 비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글로리 민트 컬러 캡백 디자인은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임팩트 시 진동을 완화하고 높은 관용성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