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서더 장유빈의 시그니처 우승 룩 관심

입력 2024-10-23 19:43
보스골프 제공

올 시즌 KPGA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 다승, 평균타수 1위 등 주요 개인상 싹쓸이 태세인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의 우승 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유빈은 아마추어 국가대표 시절부터 보스골프(주식회사 아이엠탐·신재호 회장)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그의 우승 룩은 ‘보스골프’인 것이다.

장유빈은 올 시즌 출전한 대회 마지막 날에는 어김없이 화이트 색상 폴로 티셔츠와 카멜 팬츠를 입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해서다. 이 매칭은 어느덧 장유빈의 시그니처 착장이 됐다. 보스골프의 아이코닉 삼색(블랙, 화이트, 카멜) 중에서도 카멜 색상은 글로벌 보스의 차별화되고 프리미엄한 색상으로 장유빈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 중 하나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가능한 카멜 색상 의류를 착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유빈의 우승 룩은 컬러 뿐만 아니라 통기성, 흡습성 및 스트레치성을 갖춘 퍼포먼스 아이템들로 활동성, 기능성이 빼어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아이엠탐이 작년 SS시즌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보스골프’는 2024년 하반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잇따라 오픈하고 있다. 또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APAC으로도 유통망을 확장하며 아시아 마켓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