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희생자 159명을 기리기 위해 21일 오후 1시59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집중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있다. 유족들이 손에 든 피켓에는 '기억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뉴시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희생자 159명을 기리기 위해 21일 오후 1시59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집중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있다. 유족들이 손에 든 피켓에는 '기억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