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부산이 ‘2024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 ‘럭셔리 데스티네이션 호텔’ 부문 수상 호텔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어워즈는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 30여만명의 투표 결과가 반영된다. 시그니엘 부산은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인피니티 풀과 럭셔리 웰니스 스파 ‘리트릿 시그니엘’ 등 차별화된 휴식 공간도 호평을 받았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
시그니엘 부산,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수상
입력 2024-10-22 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