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학교·지하철역 등 인프라 자랑

입력 2024-10-22 18:01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대에서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5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대는 입주 20년 이상의 노후 아파트 비율이 84.6%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대형 건설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에서 차별화된 주거 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이 선보여진다. 두산건설은 또 자사 브랜드 ‘위브’와 ‘제니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패턴을 개발해 단지 외벽에 적용하는 등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신경쓰고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골고루 마련할 계획이다.

삼산동에 조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이 있다. 도보거리에는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고, 단지 반경 1㎞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이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 모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