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셰프들 재능기부… 취약계층 아동에 체험 제공

입력 2024-10-18 03:33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사회적 기업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희망클래스 요리재능기부(사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호텔 소속 셰프들이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에게 레시피를 전수하고, 막대 사탕 만들기·마술 시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셰프들은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뜻깊었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박성영 기자 ps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