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백석, 47회기 첫 ‘기도백석’ 개최 外

예장백석, 47회기 첫 ‘기도백석’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올해 첫 기도회인 ‘기도백석’을 개최했다. 2022년 시작된 기도 백석은 매달 첫째 주 목요일마다 총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다. 참석자들은 2시간 동안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를 주제로 교단의 주요 현안을 위해 기도했다. 다음 기도 백석은 다음 달 7일 열리며, 부총회장 김동기 목사가 설교한다. <기독교연합신문>

예장합동, 만경교회 15인 순교기념관 공사

전북 김제 만경교회(전철희 목사)가 이달 초 순교기념관 공사에 돌입했다. 이 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가 한국기독교순교사적지 제2호로 지정한 곳이다. 만경교회순교기념관은 6·25 당시 순교한 김종한 목사, 강성진 장로를 비롯해 성도 15명의 사적을 기리는 공간으로 건립된다. 전시실, 나눔의 공간, 순교기념공간은 김제시와 교회 자부담금 등 총 10억 6000만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연다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서울노회와 충주노회가 오는 31일 충북 충주 쇠불리 교육협동조합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의 상생 도모를 위해 열리는 장터에서는 다양한 농산물 판매와 체험이 진행되며 농어촌교회 및 목회자 실태조사에 따른 선교 실천 방안 세미나도 열린다. <한국기독공보>

수장연, 설립 30주년 기념예배

예장고신 수도권장로회연합회(수장연·회장 구본창 장로)는 19일 서울 남서울교회(최성은 목사)에서 수장연 설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24회 수도권 고신찬양제를 개최한다. 남서울교회 등촌교회 선두교회 찬양대가 참여하며 서울시민교회 박용태 장로와 전진희 권사가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고신뉴스 K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