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물범 한 쌍이 16일 충남 서산시 가로림만 벌말선착장 인근에서 방류되고 있다. 수컷은 지난해 3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해안가에서, 암컷은 지난 3월 강원도 양양군 물치항 주변 해안가에서 구조됐다. 점박이물범은 천연기념물 제331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등으로 지정돼 있다. 연합뉴스
점박이물범 한 쌍이 16일 충남 서산시 가로림만 벌말선착장 인근에서 방류되고 있다. 수컷은 지난해 3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해안가에서, 암컷은 지난 3월 강원도 양양군 물치항 주변 해안가에서 구조됐다. 점박이물범은 천연기념물 제331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등으로 지정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