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예술상에 연출가 강보름·미술작가 정여름씨

입력 2024-10-17 03:37
두산연강재단은 제15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로 공연 연출가 강보름과 미술 작가 정여름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전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시상식을 열고 강 연출과 정 작가에게 트로피와 함께 상금 각 3000만원을 전달했다. 두산연강예술상은 두산그룹이 연강 박두병 초대 회장의 뜻에 따라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40세 이하 예술가에게 주는 상이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