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사장 김경호)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누기’ 공동 캠페인을 펼칩니다. 전 세계는 지금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기후 취약계층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아직도 8만여 가구는 연탄에만 의지해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합니다. 이들에게 연탄과 에너지는 생존 수단이자 밥과 같은 존재입니다. 최근 불황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 침체로 독거노인과 영세가구 등 취약계층은 올해도 혹독한 겨울을 감내해야 합니다.
3.65㎏의 연탄 1장은 900원입니다. 봉사와 나눔, 사랑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십시일반으로 모아지는 ‘연탄 한 장의 기적’이 따뜻한 겨울을 만듭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상 : 전국 연탄 사용 저소득층 노인가구, 차상위가구 등
◇참여방법 : 사랑의 연탄(장당 900원), 연탄 나눔 봉사 등
◇기간 : 2024년 10월~2025년 1월
◇후원계좌 : 기업은행 002-934-4933 (예금주: 연탄은행)
◇문의 : 1577-9044, www.babsa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