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세계 전자폐기물 없는 날’ 가전 수거 캠페인

입력 2024-10-15 03:26

LG유플러스는 14일 ‘세계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정과 전국 매장, 사옥에서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수거하는 캠페인(사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임직원이 보조배터리, 휴대용 선풍기, 키보드 등 폐가전제품을 가져오면 도넛과 커피로 교환해줬다. 황현식 대표도 선풍기를 전달하며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했다.

임송수 기자 songst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