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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허리케인 밀턴에 쑥대밭이 된 플로리다
입력
2024-10-13 20:52
허리케인 '밀턴'이 휩쓸고 간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의 주택 등이 산산이 부서져 있다. 플로리다를 관통한 밀턴은 시속 195㎞에 달하는 강풍과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 큰 피해를 남겼다. 사망자는 최소 17명으로 집계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