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새 대표에 김규빈 총괄

입력 2024-10-11 03:36

토스증권은 10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규빈(사진) 제품총괄(CPO)을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89년생으로, 미국 카네기멜론대 전자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다. 2012년 모바일 선물 서비스 ‘나노조’를 공동 창업한 이후 이베이코리아와 비바리퍼블리카를 거쳐 2022년 1월 토스증권에 프로덕트 오너(PO)로 입사했다.

이광수 기자 g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