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학회장을 역임한 저자가 한국정치의 핵심 문제를 정리한 유작(遺作)이다. 남남(南南)갈등이라는 키워드로 우리 정치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한다. 저자는 진영으로 갈라져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지독한 정치적 갈등 때문에 우리 사회가 점점 ‘무윤리사회(Amoral Society)’가 되어가고 있다고 진단한다.
한국정치학회장을 역임한 저자가 한국정치의 핵심 문제를 정리한 유작(遺作)이다. 남남(南南)갈등이라는 키워드로 우리 정치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한다. 저자는 진영으로 갈라져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지독한 정치적 갈등 때문에 우리 사회가 점점 ‘무윤리사회(Amoral Society)’가 되어가고 있다고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