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가 8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한 허리케인 밀턴의 모습.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중 하나인 밀턴은 9일 오후 플로리다 서부 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예상 경로상 인구 밀집지역을 지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자 독일·앙골라 순방 계획을 연기했다. AP뉴시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가 8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한 허리케인 밀턴의 모습.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중 하나인 밀턴은 9일 오후 플로리다 서부 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예상 경로상 인구 밀집지역을 지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자 독일·앙골라 순방 계획을 연기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