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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초강력 허리케인 상륙 전 대피 행렬
입력
2024-10-09 21:09
허리케인 '밀턴'의 상륙을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인근 고속도로가 대피 차량으로 가득 차 있다. 가장 강력한 5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된 밀턴은 9일 오후 플로리다 서부 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예상 경로상 인구 밀집 지역을 지나 막대한 피해가 예상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응을 위해 독일·앙골라 순방 계획도 연기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