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양쪽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일본인 언어학자가 한글로 쓴 두툼한 K팝 분석서다. 저자는 K팝을 말 소리 빛 신체성이 어우러진 21세기 종합예술이라고 말한다. 3세대에서 5세대 그룹이 발표한 뮤직비디오(MV)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400편이 넘는 유튜브 영상을 QR코드로 담아 독자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한국과 일본 양쪽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일본인 언어학자가 한글로 쓴 두툼한 K팝 분석서다. 저자는 K팝을 말 소리 빛 신체성이 어우러진 21세기 종합예술이라고 말한다. 3세대에서 5세대 그룹이 발표한 뮤직비디오(MV)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400편이 넘는 유튜브 영상을 QR코드로 담아 독자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