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서울대 인문대학의 연구와 교육 발전을 위해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전날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서울대 발전재단에 인문대학 발전 기금 2억원을 기부하고 감사패를 받았다. 기부금은 서울대 인문대학 증축과 인문학 도서관 설립 등의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한국콜마, 인문학 발전 위해 서울대에 2억 기부
입력 2024-10-09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