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남부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

입력 2024-09-30 21:55

미국 조지아주 발도스타의 한 주택이 28일(현지시간)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에 휩쓸려 뿌리째 뽑힌 나무에 깔려 부서져 있다. 최고 시속 225㎞의 4등급(전체 5등급 중 2번째로 높은 강도) 허리케인으로 지난 26일 플로리다주에 상륙한 헐린이 남부 6개 주를 강타하면서 90명 이상 숨지고 수백명이 실종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