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스피너스 女탁구단, 지역주민과 우애 다져

입력 2024-10-01 03:09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0일 자사가 운영하는 스피너스 여자탁구단이 인천서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사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피너스 탁구단 코치진과 선수 8명은 지난 28일 서곶근린공원 일대에서 참여자들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쓰레기 줍기를 마친 뒤 선수들은 주민들과의 탁구 경기, 기념사진 촬영, 보물찾기를 하며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쌓았다.

윤준식 기자 semipr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