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피해 가정에 온기를… 동아오츠카, 음료 7500캔 지원

입력 2024-10-01 03:05
동아오츠카가 재난 피해 가정에 포카리스웨트 7500여 캔을 기부했다. 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는 재난 피해를 입은 국민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지난 27일 ‘온기 나눔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와 경북도청, 대한적십자사, 경북도의회, 경북도교육청과 행사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협력기업에서 식음료, 화장지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재해구호협회는 이를 물품 꾸러미로 만들어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동아오츠카는 구호물품으로 포카리스웨트 약 7500캔을 지원했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