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재난 피해를 입은 국민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지난 27일 ‘온기 나눔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와 경북도청, 대한적십자사, 경북도의회, 경북도교육청과 행사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협력기업에서 식음료, 화장지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재해구호협회는 이를 물품 꾸러미로 만들어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동아오츠카는 구호물품으로 포카리스웨트 약 7500캔을 지원했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