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희망나눔재단, 희망나눔인상 ‘전진상의원’ 선정

입력 2024-09-27 02:23

KT 희망나눔재단은 ‘전진상의원’을 올해 다섯 번째 희망나눔인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진상의원은 국내에 호스피스라는 개념이 없던 1998년부터 암 환자를 위한 가정 호스피스를 시작했다. 2008년에는 서울시 최초의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열었다. 어려운 환자에게는 진료와 처방을 무료로 제공하고, 양육비·생계비·장학금 등도 지원하고 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