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목사후보생 양성책 마련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 신학위원회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총회 본부에서 47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총회 인준 신학교 순방, 임원 및 실행위원 워크숍, 목사 후보생 양성 대책 포럼이 선정됐다. 신학위는 인준 신학교의 운영실태 점검과 함께 워크숍을 열어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기독교연합신문>
서울신대, 웰다잉 최고위 과정 개설
서울신학대 신학전문대학원(원장 하도균)이 삶과 죽음의 고찰을 돕는 교육과정 ‘웰다잉 최고위 과정’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규모 신학대에서 최초로 개설된 과정이다. 하도균 신학전문대학원장은 “준비하지 않으면 죽음은 맞이하지 못하고 당하게 된다”면서 “기존 웰다잉 개념을 기독교적으로, 신학적·신앙적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다. 웰다잉 최고위 과정을 통해 교회 내 급증하는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성결신문>
예장통합, 여성안수 허락 30주년 기념예배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이 제109회 총회 둘째날인 지난 25일 경남 창원 양곡교회에서 ‘여성안수 허락 3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신옥수 장신대 교수는 “남녀 협력으로 기적처럼 여성 안수가 이뤄졌듯이 앞으로 기도의 손을 맞잡고 동역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자”고 권면했다. <한국기독공보>
예장합동, 총신대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
총신대(총장 박성규)가 최근 발표된 3주기 대학기관평가에서 ‘인증’ 자격을 획득해 국가 재정·장학지원금 혜택을 받게 됐다. 박성규 총장은 “이번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해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자격을 얻었다”고 말했다. <기독신문>
[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백석, 목사후보생 양성책 마련한다 外
입력 2024-09-28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