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22일 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충남 지역 공공기관 상생협의체인 ‘서해안 상생 네트워크’를 출범했다. 상호 협력과 정책 공유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의 권익을 증진한다는 취지다. 지역 내 외국인·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같은 달 29일에도 보령지역자활센터와 함께 ‘푸른약속 다회용기 세척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해당 사업은 충남 지역의 장례식장 영화관 카페 등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다회용기 세척과 재사용을 돕는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취약계층 14명에게 최소 6개월 이상 지속 가능한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수 중부발전 재무개선처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22일 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충남 지역 공공기관 상생협의체인 ‘서해안 상생 네트워크’를 출범했다. 상호 협력과 정책 공유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의 권익을 증진한다는 취지다. 지역 내 외국인·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같은 달 29일에도 보령지역자활센터와 함께 ‘푸른약속 다회용기 세척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해당 사업은 충남 지역의 장례식장 영화관 카페 등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다회용기 세척과 재사용을 돕는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취약계층 14명에게 최소 6개월 이상 지속 가능한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수 중부발전 재무개선처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