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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카페] 북촌에서는 ‘쉿, 조용’
입력
2024-09-26 00:31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서 안내원이 ‘쉿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습니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북촌 한옥마을은 지난해 664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면서도 이 곳에 사는 주민들의 일상이 침해받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사진·글=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