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교교회(전창희 목사)는 다음 달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용인 HL인재개발원에서 ‘다음시대 목회자를 위한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는 교단을 넘어 다음시대를 이끌어 갈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설교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준비하는 과정부터 설교문 작성까지 실제적인 준비를 훈련하는 행사다. 강사진은 협성대 설교학 교수를 지낸 전창희 목사를 비롯해 안덕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실천신학 교수, 장주희 CBS 아나운서,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로 구성됐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종교교회 내달 21~23일 다음시대 목회자 위한 세미나
입력 2024-09-26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