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꿈과 배움이 가득… ‘맘 편한 꿈다락’

입력 2024-09-26 18:03
롯데그룹 제공

롯데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맘(mom) 편한 꿈다락’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동의 문화체험과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하고 2017년 전북 군산시 회현면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7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광주·대전·경기 양평·충남 천안 지역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맘(mom) 편한 놀이터’는 아동과 보호자가 놀이터 디자인 단계부터 참여해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 총 28곳을 조성했다.

롯데는 지난 4월 13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밸유(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 for ESG’ 해단식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본격 활동을 시작한 밸유 사업은 롯데가 임팩트비즈니스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참여자들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