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이 취약 계층 이웃사랑 나눔 실천

입력 2024-09-26 18:08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주변 소외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 계층 이웃사랑 나눔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2012년부터 13년 동안 추석 명절에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올해 전국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현물 지원한다. 노인복지관 및 한부모지원센터 등 전국 33개 사회복지기관 2000명에게 1인당 5㎏, 총 1만㎏의 쌀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전달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중한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항상 함께하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답게 취약계층을 돌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