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는 정보보호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사회공헌프로그램 ‘CJ화이트햇’을 통해 중소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020년부터 약 5년 동안 100여개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진단, 정보보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안전한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침해 사고가 증가하고 사이버 공격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안 스타트업 ‘파인더갭’은 민·관·학이 협력해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화이트햇 투게더’를 운영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중소·중견기업, 대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버그바운티 대회를 진행했다. 해당 대회에서 발견된 취약점들의 유효성 검토를 바탕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