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맞춤형 콘텐츠 제공… ‘해피시니어’ 인기

입력 2024-09-26 18:06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가 시니어 우수고객 전용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 맞춤형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IPTV 서비스 중 유일하게 시니어 전용관 ‘해피시니어’를 운영 중이다. ‘어디나 5분 클래스’ ‘건강지킴이’ 등 시니어 맞춤형 영화·드라마는 물론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20일에는 서울 중구 패스트파이브에서 ‘시니어는 소중해(시소)’ 행사를 열고 시니어 우수고객 20명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체험, 스마트 기기 활용법 안내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니어들이 쉽게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외로움 극복을 통해 삶의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B tv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