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제품 안정성, 자원 선순환 등 지속가능한 제품을 설계하고 기업과 주주가치를 제고하면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애경산업의 다목적 세정제 브랜드 ‘엄마의 선택’이 출시한 ‘베이킹소다’는 안전성이 높은 원료를 사용해 식품 첨가물 및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을 모두 만족하며 ‘2024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에 선정됐다. 또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이익을 극대화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13년째 지속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466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환경(E) 부문에서 ‘A’, 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를 평가받아 ESG ‘종합 A등급’을 받았아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