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창사 47년 만의 국제기능올림픽 첫 출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제조팀 서희원(21) 사원은 지난 10~15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24 국제기능올림픽’ 통신망분배기술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통신망분배기술은 통신 케이블을 요구조건에 맞게 설계·포설·접속하고, 높은 품질의 통신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한화시스템, 국제기능올림픽 첫 출전서 은메달
입력 2024-09-25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