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로댕미술관 한국어 안내서비스 후원

입력 2024-09-25 02:55

아시아나항공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과 함께 프랑스 파리 로댕미술관의 한국어 작품 해설 안내 서비스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어는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 포르투갈어에 이어 7번째 로댕미술관 해설 언어가 됐다. 한국어 서비스는 지난 1일부터 오디오 가이드 기기에 적용됐다. 총 73개 작품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과 미술관 정보 등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원본을 제시하면 로댕미술관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제공된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