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좌파 야당 인민해방전선의 아누라 디사나야케 총재가 22일(현지시간) 대선 개표 결과 당선이 확정된 뒤 수도 콜롬보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2년 5월 스리랑카 국가부도 선언 이후 처음 치러진 이번 대선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의 재협상을 통한 민생고 해결을 내건 디사나야케가 승리했고, 라닐 위크레메싱게 대통령은 3위에 그쳤다. AFP연합뉴스
스리랑카 좌파 야당 인민해방전선의 아누라 디사나야케 총재가 22일(현지시간) 대선 개표 결과 당선이 확정된 뒤 수도 콜롬보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2년 5월 스리랑카 국가부도 선언 이후 처음 치러진 이번 대선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의 재협상을 통한 민생고 해결을 내건 디사나야케가 승리했고, 라닐 위크레메싱게 대통령은 3위에 그쳤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