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내달 11일까지 차세대 인재 양성

입력 2024-09-24 02:35
아시아 영화 인재를 양성하는 ‘샤넬(CHANEL) X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가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고 샤넬이 23일 밝혔다. 샤넬은 전날 부산 펠릭스호텔에서 2024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입학식을 열고 아시아 13개국에서 모인 24명의 차세대 영화인들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샤넬은 2022년부터 아시아영화아카데미를 후원하고 있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