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황덕영 목사 등 6명 제1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

입력 2024-09-24 03:06
전·현직 기독교 대학 총장 모임인 대학총장포럼(회장 정상운 성결대 명예총장)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대상을 신설하고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1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자는 목회부문 오정호(새로남교회) 선교부문 황덕영(새중앙교회) 사회봉사부문 이기용(신길교회) 교육부문 김원광(중계충성교회) 목사, 특별목양부문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 옥성석(충정교회) 목사다. 시상식은 다음 달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