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탁구선수 신유빈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동보육시설 및 특수교육기관에 협업상품 1600개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유빈은 아동보육시설 꿈을키우는집에 방문해 반숙버터간장 주먹밥,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 등 6종으로 구성된 ‘신유빈의 간식타임’ 600개를 기부했다. 꿈을키우는집은 신유빈 선수가 16살 때 운동화를 기부하며 인연을 맺었던 시설이다. GS25는 이날 특수교육기관 자혜학교에도 동일한 상품 1000개를 전달했다. 자혜학교는 신유빈 선수가 나고 자란 고향 수원에 있다.
이다연 기자
GS25, 신유빈 선수와 함께 아동보육시설에 간식 기부
입력 2024-09-23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