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고령화 사회 심화에 발맞춰 출시한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이 치매간병보험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출시 이후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서만 3만건 이상 판매됐다.
해당 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24종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치매보장과 장기 요양 등급 판정에 따른 재가·시설 급여, 생활 자금을 최대 종신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장기요양생활자금특약D(종신지급)’을 탑재해 장기요양 판정에 따라 매년 피보험자 생존 시 그에 따른 생활자금을 지급해(최초 3년간 보증 지급 및 최대 종신토록 지급) 치매 치료 및 간병에 따른 피보험자 및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한다.
또 ‘(무)장기요양재가급여보장특약D’를 신설해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받고, 재가급여를 이용할 시 이용 1회당 월 1회에 한해 보장한다.
‘(무)장기요양시설급여보장특약D’를 통해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받고, 시설급여를 이용했을 경우에도 이용 1회당 월 1회 보장한다(90일 면책 기간 적용). 중증 치매 상태 및 중등도 이상 치매 상태는 물론 경증 장기요양상태(1~5등급)인 경우에도 ‘(무)보험료납입면제특약D’를 통해 추가적인 보험료 납입 없이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 산정에 영향을 주는 예정이율도 3.0% 인상해 보험료도 낮췄다.
최고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도 90세 만기, 95세 만기, 종신까지 다양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