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가 20일 정부서울청사 야외 주차장에서 위험성·오염성 확인을 마친 뒤, 북한의 오물 풍선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내용물은 생활 쓰레기로 '평양시 사동구역 사동1동'이라는 글씨가 적힌 초록빛 비닐 등이 확인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오물 풍선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 뉴시스
군 관계자가 20일 정부서울청사 야외 주차장에서 위험성·오염성 확인을 마친 뒤, 북한의 오물 풍선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내용물은 생활 쓰레기로 '평양시 사동구역 사동1동'이라는 글씨가 적힌 초록빛 비닐 등이 확인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오물 풍선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