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스타광장에서 길이 5m에 달하는 '국내총생산(GDP) 부작용 청구서'를 들어 보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 사회가 GDP만을 경제·사회 진보의 주요 척도로 삼으면서 삶의 질과 행복, 복지, 기후 등의 중요한 가치가 외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웅 기자
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스타광장에서 길이 5m에 달하는 '국내총생산(GDP) 부작용 청구서'를 들어 보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 사회가 GDP만을 경제·사회 진보의 주요 척도로 삼으면서 삶의 질과 행복, 복지, 기후 등의 중요한 가치가 외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