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오는 24일까지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대회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 열리는 경연대회로, 카누 원두커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원두커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승자는 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 대회 심사는 202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 엄보람 바리스타 등 커피 전문가가 맡는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개최
입력 2024-09-20 03:17